영화 '암살' VIP 시사회, 뜨거운 호평...'올해 최고 기대작!'

기사 등록 2015-07-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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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영화 ‘암살’이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199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을 그린 영화 ‘암살’의 VIP 시사회가 지난 2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시사회에는 안성기, 최민식, 송강호, 김윤석, 강동원, 고수, 정우성, 고소영, 김수현, 박성웅, 조정석, 장혁, 황정음, 남규리, 김새론, 진세연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김한민 감독, 정지영 감독, 임상수 감독, 김지운 감독, 이재용 감독, 김성수 감독, 강형철 감독, 강제규 감독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암살’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과 감독들은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은 “보물 같은 최동훈 감독이 보물 같은 영화를 만들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은 “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거렸다”, ‘명량’의 김한민 감독은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와 독립군들의 역사를 다룬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 아주 재미있고 가슴 뭉클하게 보았다”며 호평을 전했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 화려한 배우들이 만나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암살’은 오는 7월 22일 계봉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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