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탁재훈 포복절도 웃음에도 ‘시청률 하락’

기사 등록 2011-09-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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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이 기록한 14.5%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준 탁재훈 현영 유민 등 영화 ‘가문의 수난’의 주역들이 출연해 신선한 웃음을 전달했다. 특히 신현준은 과거 강제규 영화감독과 공항에서 연행돼 2박3일동안 감옥에 갇힌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MBC 창사특집다큐 ‘아스팔트위의 인생’은 각각 7.9%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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