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몬스타엑스, 솔직한 이상형 공개..원호 독신주의자 선언?

기사 등록 2016-01-13 11:3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그룹 몬스터 엑스가 12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 미소남(미친 매력을 소유한 남자들)특집에 출연해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몬스타엑스에게 디제이 이국주는 “어떤 여자와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 질문에 몬스타엑스는 잠깐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각자 생각하고 있던 이상형을 술술 풀어냈다.

멤버 셔누와 민혁은 술을 입에도 못 대는 여자를 일번으로 꼽았고, 형원은 현명하고 예의가 바른 사람, 기현은 눈이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원호는 “나는 독신주의자다”라고 답했다. 생각지도 못한 디제이 이국주가 당황하자 원호는 “평소 결혼에 관심이 없다. 대신 동생이 결혼해서 우리 집 대를 이을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속보팀 csy9512@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