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하락..20%대 고지 넘기 힘드네

기사 등록 2011-08-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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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1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19.9%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인(제이 분)을 위해 기밀유출까지 인정한 은님(정은채 분)이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하고 세인을 위해 떠나기로 결심, 모진말로 그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화연(이혜숙 분)이 아이를 버렸다는 사실을 고백, 이를 들은 규만(강남길 분)이 혼란에 빠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굴의 며느리’와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각각 13.9%,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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