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남배우들 사이에서 행복한 촬영 ‘좌진운 우주형’

기사 등록 2016-01-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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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배우 한예슬이 JTBC 금토드라마‘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서 남자 배우들과의 촬영현장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마담 앙트완’ 제작진은 29일 한예슬, 정진운, 이주형의 화기애애 삼각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정진운, 이주형과 함께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예슬은 두 남자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정진운과 이주형은 틈만 나면 서로 견제하는 모습으로 드라마 속 열기를 담아냈다.

사실 사진 속 장면은 즐거운 데이트보다는 정진운, 이주형 두 남자가 한예슬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데이트를 빙자한 불꽃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장면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예슬, 정진운, 이주형 세 배우는 추운 아이스링크장에서도 서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에 훈훈함을 더해줬다. 특히 한예슬은 빙판에 넘어지기를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후배 배우들을 격려하는 등 끈끈한 팀워크로 촬영장을 이끌어 갔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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