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숨고르기 돌입... 여전히 주말극 정상

기사 등록 2012-01-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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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월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 시청률 25.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이 기록한 31.7%보다 5.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은(유이 분)이 실종된 자신의 아빠 백인호(이영하 분)가 뉴스에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차수영(최정윤 분)과 황태범(류수영 분)은 라디오에 부부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중에 부부싸움을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MBC ‘천번의 입맞춤’은 12.1%를 SBS ‘연기대상’ 1부는 11.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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