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구혜선 감독이 10월 24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복숭아나무(감독 구혜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복숭아나무'는 색다른 소재인 샴쌍둥이 상현, 동현 형제의 이야기로 순종적인 성격의 상현, 숨어지내는 생활이 불만인 동현 형제가 아버지의 보살핌 아래 바깥세상을 모른 채로 30년을 어두운 집 안에서 살아가다 밝고 상냥한 승아를 만나며 벌어지는 감성멜로.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가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봉.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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