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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제국의 아이들 실력+비주얼+스타일 '한 껏 물 올랐다'

기사 등록 2012-07-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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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댄디보이로 변신해 가요계에 컴백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7월 7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음반 수록곡 '별이 되어'와 '휴우증'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이들은 '별이 되어' 무대에서 수트를 입고 차분하게 노래를 열창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컬실력과 애절한 감성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다리부상을 입은 문준영은 의자에 앉아 노래를 열창, 무대에 오르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진 '휴우증' 무대에서 제국의 아이들은 형형색색의 개성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각각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후유증'은 130 후반대의 빠른 BPM과 기타로 표현한 따뜻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이별을 가슴으로 실감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국의아이들이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티아라, ZE:A, 씨스타, 조권, 에프엑스, 틴탑, 애프터스쿨, 에이핑크, 국카스텐, JJ Project, VIXX, M.I.B, 레드애플, 리듬파워, 엠티플, 픽스가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