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데뷔 첫 대학축제 'Y24 캠퍼스 어택' 성료 '대학생 폭풍 호응'

기사 등록 2016-06-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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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의 데뷔 첫 대학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우주소녀는 KT 'Y24 캠퍼스 어택'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성균관대, 20일 연세대에서 스페셜 공연과 포토타임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데뷔 후 첫 대학축제에 선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를 비롯해 'Y24송(SONG)' '캐치미(Catch Me)'를 연달아 선보였다.

앞서 우주소녀는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인사를 나눴고, 포토타임을 통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포토타임에는 우주소녀와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첫 참여한 대학축제에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은 것 같다. 함께 해주신 많은 학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Y24 요금제의 상징인 민트 컬러의 'Y24 스쿨버스'가 각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진행된 'Y24 캠퍼스 어택' 이벤트는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준비된 이벤트가 진행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로 음악방송, 예능, 화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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