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윤균상 무릎꿇렸다 '강렬 첫만남'

기사 등록 2015-10-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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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육룡이 나르샤' 배우 유아인이 윤균상을 무릎 꿇렸다. 또 다른 육룡의 만남이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19일 유아인과 윤균상이 만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칼을 지닌 윤균상을 무릎 꿇린 채 내려다 보고 있다. 그는 팔짱을 낀 채 아우라를 내뿜고 있고, 윤균상은 무엇에 기가 눌렸는지 유아인을 바라보며 벌벌 떨고 있다.

이 장면은 극중 이방원(유아인 분)과 무휼(윤균상 분)의 첫 만남을 담은 것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월, 화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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