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비밀병기’ 블랙핑크, 데뷔까지 D-4…청순매력 물씬

기사 등록 2016-08-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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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4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공식블로그를 통해 데뷔 카운트다운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블랙핑크 멤버들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는 멤버들의 뒷모습을 흑백으로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이날 공개된 2장의 포스터는 지난 3일 공개된 ‘D-5’ 포스터의 걸크러쉬 가득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가 다양한 색깔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룹임을 엿볼 수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일 데뷔를 확정 지은 이후 지난 3일부터 데뷔 카운트다운 포스터를 공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음원 공개 전 첫 공식석상에 설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가요팬들은 물론 가요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 총 4인으로 이루어진 블랙핑크는 평균연령 만 19세로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실력파 그룹이다. 멤버들은 수년간 외국에서 자란 경험을 가지고 있어 영어와 일본어, 태국어까지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 팀임을 엿볼 수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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