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윤복희, 역시 '미니스커트 1호'다운 각선미!

기사 등록 2011-09-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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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허율 인턴기자]가수 윤복희가 세월을 지나도 변함없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윤복희는 1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국내 뮤지컬의 계보를 잇는 명성에 맞는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그는 검정색 미니 치마를 입고 작은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불어 '미니스커트 1호'에 걸맞는 그의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윤복희는 미니스커트를 처음입게 된 계기로 “남자친구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입었다" 고 말해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개그맨 김영철의 성대모사에 "얼굴표정을 그만 따라하고 노래를 제대로 잘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놀러와'는 ‘커튼콜의 여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 박해미, 윤복희, 인순이 등이 참여해 멋빈 무대를 선보였다.

 

허율 인턴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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