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라붐 지엔 "섹시한 콘셉트?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

기사 등록 2016-04-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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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지엔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네 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 쇼케이스에서 팀 색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앞서 솔빈은 "라붐은 무지개 색깔을 가진 그룹이다"라며 "서정적이다가도 시원함과 청량함 등 무지개 색깔을 보여드리는 걸그룹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엔은 "하지만 섹시는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조금 더 나이를 먹는다면 섹시를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라붐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는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화려한 스트링라인과 트렌디한 신스사운드,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붐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nhemg]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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