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Dear Santa' 아시아 9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

기사 등록 2015-12-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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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t Santa' 공개와 동시에 아시아 9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태티서의 새 앨범 ‘Dear Santa’는 공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1위에 올랐으며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마카오,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9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더불어 소녀시대-태티서는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아시아 9개 지역의 팝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까지 전세계 각국 상위권에 랭크되며 최강 유닛의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지난 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Dear Santa’의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 소녀시대-태티서는 새로운 음악과 잘 어우러진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태티서의 이번 퍼포먼스는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하는 ‘Dear Santa’ 가사에 맞춰 산타가 되어 소원을 이뤄주는 스토리를 담은 안무가 인상적이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머리 위로 손을 모아 별이 반짝이는 트리를 표현한 트리댄스 등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안무가 더해졌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이날(5일) MBC ‘쇼! 음악중심'과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Dear Santa’를 비롯한 수록곡‘겨울을 닮은 너’, ‘Merry Christmas’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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