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손담비-엄수정, 은밀한 회동 ‘눈길’

기사 등록 2012-01-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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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손담비와 엄수정이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1월 30일 방송한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채영(손담비 분)은 궁정동 안가에 여인을 보내는 일을 하는 마담 미세스 윤(엄수정 분)과 남몰래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미세스 윤은 채영에게 “유채영씨가 나한테 연락까지 줄줄은 몰랐다”며 “무슨 일로 날 보자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채영은 기태를 알고 있는 미세스 윤에게 “강기태(안재욱 분)씨한테는 말하지 말아 달라”며 “언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안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줬다.

이어 그는 그런 자신을 흥미롭게 쳐다보는 미세스 윤에게 “나도 거기 보내줄 수 있어요?”라고 물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빅토리아 클럽이 장철환(전광렬 분)과 차수혁(이필모 분)의 음모로 3개월 영업 정지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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