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 스틸컷 공개'

기사 등록 2015-05-18 14:2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진이 종영을 2회 앞두고 박유천의 열혈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애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진이 박유천의 밤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마치 소풍을 앞두고 있는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박유천은 종영을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의 한 관계자는 "박유천은 드라마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쉼 없이 달려온만큼 지칠 법도 하지만 그는 힘든 내색을 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열혈 형사 무각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말하며 열정 가득한 박유천의 모습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박유천(최무각 역)은 신세경(오초림 역)의 도움을 받아 남궁민(권재희 역)의 비밀 공간을 찾아냈다. 무각의 기지 덕분에 초림은 재희의 발자국 냄새를 보게 됐고, 그의 비밀 공간에 갇혀있던 염미를 데리고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날 무각과 재희는 단단한 유리벽 사이에 둔 채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무각은 그간의 울분을 담아 유리벽 너머에 있는 재희를 향해 총구를 겨눴고, 재희는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무각의 총구를 향해 머리를 들이밀며 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속보팀 rori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