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다희, 미모의 중국집 종업원으로 잠입! '장만평 박 검거작전'

기사 등록 2015-09-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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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미세스 캅' 이다희가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위장 수사를 펼친다.

이다희는 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미모의 중국집 종업원으로 변신, 차량 절도 밀수출 거래 현장에 잠입요원으로 투입된다.

이날 강력 1팀은 연쇄 살인마 서승우(장세현 분) 검거 이후, 차량 절도 밀수출 사건 해결을 맡으면서 집요한 수사 끝에 범죄 집단의 우두머리 장안평 박을 찾게 된다.

그러나 강력 1팀은 예상보다 거대한 집단에 맞서기 위해 치밀한 '장안평 박 검거작전'을 세우게 되고, 여기에 도영(이다희 분)이 거래 현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비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도영은 앙숙 파트너 한진우(손호준 분)와 다정한 연인 행세를 연출하는 등 위장 수사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던 바 이번 작전에서도 감쪽같은 연기력과 탁월한 수사 능력을 발휘해 사건 해결에 큰 공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다희가 위장 수사에 나서는 자세한 모습은 7일 오후 10시 '미세스 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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