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11월 12일 컴백 확정..농염한 티저 이미지 '공개'

기사 등록 2012-11-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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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_손담비 완벽 바디라인에서 품어 나오는 섹시미와 퇴폐미를 겸비한 티저사진 공개.jpg

[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가수 손담비가 2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손담비는 11월 12일 4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1일 오전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손담비는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에 블랙 망사 재킷을 걸쳐 건강미 넘치는 명품 바디라인과 함께 매혹적인 표정을 과시하고 있다.

아울러 흑백사진 속에서 보여지는 몽환적 이미지 속에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겸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번 앨범에 대한 콘셉트 및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다", "명실 상부한 섹시 디바답다", "명품몸매의 소유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손담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2년만의 컴백인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최상의 제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2년 동안 준비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손담비의 섹시미와 퍼포먼스 및 앨범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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