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월화극 '정상'

기사 등록 2015-12-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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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분인 SBS ‘육룡이 나르샤'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3.9%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하륜(조희봉 분)은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관상이 어마어마하다"며 숨은 야망을 꿰뚫어봤다.

특히 박혁권이 길태미의 쌍둥이 길선미로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4%, MBC '화려한 유혹'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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