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6.9% 기록, '무난한 첫 출발'

기사 등록 2015-10-0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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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이 6.9%의 시청률로 무난하게 출발을 알렸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윤(문근영 분)이 할머니가 죽자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아치아라 마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치아라 마을 사람들은 어딘가 기묘했으며 소윤 주위에서 자꾸 의문의 일들이 일어났다.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는 13.1%, KBS2 '장사의 신-객주2015'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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