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3파전, ‘적도’ 1위-‘더킹’ 꼴찌

기사 등록 2012-05-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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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치열한 수목극 접전이 현재 진행형이다.
 
5월 11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적도의 남자’는 전국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SBS ‘옥탑방 왕세자’는 12.4%를 나타내 ‘적도의 남자’와는 0.5%포인트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두 작품 모두 엔딩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반면 MBC ‘더킹 투하츠’는 이날 10.2%의 시청률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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