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민아 "빅스 엔, '정글' 가서 남자로 보여"

기사 등록 2015-09-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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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걸스데이 민아가 빅스 엔에게 남성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9월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는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민아는 “최우식과 엔은 마른 체형이라 내가 보호해야 할 것 같았다"면서도 "엔 같은 경우에는 동성친구처럼 수다떨며 지냈는데 남성미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병만족 21기가 도전한 '니카라과'는 중미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로 6개의 활화산을 포함해 40여개의 크고 작은 화산이 국토 전반에 분포되어 있어 '재난이 만든 순수의 땅'이라고 불리는 곳. 생존 시작과 함께 니카라과 대자연의 산물 '소모토 협곡로드'에도 도전한다.

한편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최우식,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류담, 김태우, 빅스 엔,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은 오는 9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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