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포복절도 왕중왕전에서 구본승 출연까지 ‘기대’

기사 등록 2011-06-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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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펼쳐질 풍성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왕중왕을 가리는 최종회와 더불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구본승이 출연하는 45대 ‘강심장’이 연이어 방송돼 눈길을 끈다.

지난주에 이은 왕중왕전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김현중, 2PM 준호, 박정아, 최홍만, 안문숙, 홍석천,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박인영 중 대망의 왕중왕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앞선 방송보다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이야기들이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구본승이 등장해 그동안의 근황과 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시절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등 신선한 웃음을 전달한다.

한편 이날은 구본승 외에 공현주, 설운도, 박현빈, 알렉스, 정종철, 강소라, 시크릿 효성, 서혜정 등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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