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복귀' 유승호 "드라마 촬영, 정상적으로 소화"

기사 등록 2011-08-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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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REPORTER__]SBS 월화드라마 ‘무사백동수’에 출연중인 배우 유승호가 촬영장에 복귀했다.

유승호는 지난달 29일 문경에 위치한 촬영장으로 이동 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광대뼈 골절 판정을 받았지만 다음날 주위의 걱정을 안심시키며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유승호는 정상적으로 드라마 촬영을 소화 했고. 마침 그의 생일을 맞이해 동료배우들이 촬영장에서 깜짝 파티를 진행했다.

유승호는 “우선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린다 사고 이후 보도된 내용 중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어 크게 놀라셨 을텐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며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데 현재 상태라면 정상적으로 소화 할 수 있다”고 말해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유승호씨 사고 소식 이 후 많은 분들로부터 걱정해주시는 연락을 받았는데 사고가 경미한 수준으로 그쳐 다행이다” 며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해 드라마 촬영엔 정상적으로 임하겠지만 주의를 요하는 만큼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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