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뷰티풀 마인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힘찬 출발!

기사 등록 2016-06-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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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배우 장혁과 박소담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이재훈)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해 힘찬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교통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메디컬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혁은 한결 여유로운 모습과 훈훈한 미소로 포토에 응하고 있다.




박소담은 귀엽고 발랄한 숏 커트 머리로 아기자기한 매력을 자아냈다.




허준호는 대선배답게 온자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냈다.




윤현민은 깨알같은 하트모양의 손짓으로 여심을 사르르 녹였다.




박세영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 주연 배우들은 환한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모완일 감독은 자부심을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박소담은 촬영에 늦게 합류했지만 즐거운 촬영 분위기로 재밌게 촬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허준호는 오랜만에 장혁과 드라마로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윤현민은 의사처럼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밝히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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