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BS '연예대상' 김수미,박명수,홍진영 '밥퍼'로 신나는 오프닝 무대 장식,'분위기 최고조'

기사 등록 2015-12-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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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2015 KBS '연예대상' 김수미,박명수,홍진영,유재환이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2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 '2015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수미와 박명수,홍진영,유재환이 '압력밥솥'을 열창했다.

이날 김수미는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의상을 입고 발군의 랩 실력을 뽐냈다. 홍진영과 김수미는 "우야 밥 밥 퍼 퍼"라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를 연달아 외치며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후 곡 후반부에는 2015년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유재환이 등장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2015 KBS 연예대상'은 2015년을 마무리하며 KBS 예능을 빛내준 예능인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신동엽,성시경,설현이 공동 MC를 맡았다.


(사진=KBS '연예대상' 방송캡처)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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