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남격' '1박' 맹활약 日예능 정상

기사 등록 2011-08-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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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KBS2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상승세로 일요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한 '해피선데이'는 전국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6.3% 보다 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프로그램의 한 코너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수수께끼의 폭포를 찾아가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른바 '대한민국 폭포특집'. 비온 뒤에 무지개가 뜨는 폭포를 찾아가는 게 이날의 미션이었다. 이날 대결은 '바보당'과 '무섭당'이 우연히 재결성, '리턴 매치'로도 흥미를 모았다.

또 '남자의 자격'은 청춘 합창단을 통해 노래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과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1.3%,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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