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서강준-이성경 '대세'들이 만드는 드라마

기사 등록 2016-01-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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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2016년의 포문을 활짝 열 핫스타 6인방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은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이성경(백인하 역), 남주혁(권은택 역), 박민지(권보라 역) 등 6인 6색의 핫스타들이 총출동한다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향연과 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예고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누구에게나 한없이 다정한 듯 하지만 이따금씩 엿보이는 섬뜩함이 수상한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 인호(서강준 분)와 인하(이성경 분) 남매, 그리고 은택(남주혁 분)과 보라(박민지 분)까지 각양각색의 성격을 지닌 이들의 활약은 눈 돌릴 틈 없고 맘 돌릴 틈 없는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의 조합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녹일 것이라고. 여기에 썸&쌈, 그린라이트가 깜박이는 로맨스와 추리력을 자극하는 미묘한 심리전, 그리고 긴장 백배 스릴러로 엮일 이들의 관계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꿀잼을 만드는 배우들과 캐릭터의 시너지 효과는 안방극장에도 큰 파급력을 발휘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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