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루시드 드림' 설경구-고수-강혜정, 스릴러의 신세계

기사 등록 2017-02-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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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의 제작보고회가 2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김준성, 배우 설경구, 고수, 강혜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 물이다.




극 중 고수는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를 맡아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설경구는 극 중 대호(고수)를 돕는 베테랑 형사 방섭 역으로 분했다.



강혜정은 '루시드 드림'에서 대호(고수)가 자각몽을 경험하게 해주는 정신과 의사 소현을 연기했다.



고수 '다비드도 울고갈 외모'


설경구가 보여줄 진짜 연기


하루엄마에서 여배우 강혜정으로


"'루시드 드림' 화이팅"

한편 '루시드 드림'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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