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박효신 열애설 양측 부인..."사실무근"

기사 등록 2015-11-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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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박효신 정려원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이슈데일리에 "정려원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이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박효신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웨딩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효신과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식장과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등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박효신은 1999년 앨범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해 ‘바보’ ‘동경’ ‘좋은 사람’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켰다.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팬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려원은 걸그룹 샤크라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정려원은 영화 ‘두 얼굴의 여친’ ‘김씨 표류기’,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내 이름은 김삼순’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풍선껌’에서 김행아 역으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임수미와 함께 케이블채널 OnStyle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하고 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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