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강남, 신곡 '사람팔자'로 재결합...'인기가요 무대 오른다'

기사 등록 2016-09-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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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진운기자]가수 태진아와 강남이 신곡 '사람팔자'로 다시 한 번 '찰떡케미'를 선보인다.

태진아와 강남은 2015년 '전통시장'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올해 '사람팔자'로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사람팔자'는 태진아가 작사를 맡고 이루가 작곡한 곡으로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다.

태진아와 강남은 10일 음원을 공개하고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진운기자 ty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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