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빅스, 볼수록 빠져드는 신비한 ‘판타지돌’의 매력

기사 등록 2014-06-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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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그룹 빅스가 중독성 있는 신비한 매력을 내세워 무대를 장악했다.

빅스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기적’ 무대를 펼쳐보였다.

이날 빅스는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퍼포먼스로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의 강렬한 표정과 몸짓은 객석의 환호를 이끌기 충분했다.


‘기적’은 신혁 작곡가의 야심작으로, 힘 있는 비트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 위에 감성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슬픔을 전달한다. 애절하면서도 반전 있는 김이나 작사가의 특별한 가사와 곡 후반부로 갈수록 울부짖는 듯한 코러스 라인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백지영, 인피니트, 빅스, 체리필터, 제국의 아이들, 전효성, 유키스, 지연, 크러쉬, 보이프렌드, 산이, 레이나, 스윗소로우, 탑독, 엔소닉, 타히티, 크로스진, 스마일지 등이 출연했다.

 

최현호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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