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土 44만명 봤다..오늘(5일) 600만 돌파 기대

기사 등록 2017-02-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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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공조'가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가열차게 달리고 있다.

'공조'는 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4일 1100개의 스크린에서 44만 258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86만 9610명이다.

'공조'는 지난달 18일에 개봉, 역주행의 표본을 보여주며 개봉 2주차에 '더 킹'을 제치고 1위에 올라왔다. 현재 2위를 지키고 있는 '더 킹'은 16만 8331명으로 '공조'와 약 3배 가까이 일일스코어가 벌어졌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비밀조직의 리더를 잡기 위해 펼쳐지는 남북 합동 수사 작전을 그린 그렸다. 여기에 임무를 완수하려는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으려는 남한 형사의 예측 불가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한편 '컨텍트'는 12만 6374명으로 3위, '모아나'는 7만 3953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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