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갓세븐 잭슨, "JYP 선택 후회 절대 안 한다"

기사 등록 2015-12-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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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스타킹' 잭슨이 소속사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대한민국 연예계에 가장 촉이 좋은 이들'이라는 콘셉트로 '50대 건강미인' 문희경, '짐승돌' 갓세븐 잭슨, 슈퍼모델 출신 김새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이 게스트들에게 '촉이 좋은 이들'콘셉트에 대한 질문을 하며 잭슨에게 "본인의 촉은 정확한 편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 말을 들은 잭슨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고 갈팡질팡하다 같은 외국인인 줄리안이 통역을 해 주는 등 한국어에 서투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잭슨은 "선택 잘하냐구요? 네 저는 선택 잘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저는 JYP 선택했어요"라고 동문서답을 했다.

또 MC 이특이 "JYP 후회 안해요?"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잭슨이 절대 후회 안 한다고 강경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새로운 포맷으로 확 바뀐 '스타킹'은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제보와 참여로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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