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화장품 모델 발탁 '끝없는 대세 행보'

기사 등록 2016-09-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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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의류, 주류, 게임, 통신사에 이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지난 7월 호주에서 비밀리에 촬영을 마친 광고 미공개컷을 9월 7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컷은 다양한 자연 경관에서 나라의 맑고 신비로운 이미지와 함께 마치 한 편의 화보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으며, 제일기획 출신의 울트라맨픽쳐스 정경무 감독, 스틸 촬영 유우 감독 등 유명 스탭진들이 작업해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이번 광고로 나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화장품 CF모델에 발탁된 것으로 광고계의 ‘핫 아이콘’임을 또 한번 입증케했다. 특히, 화장품 모델 발탁 소식으로 나라가 2030 여성들의 새로운 뷰티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보나쥬르 측은"나라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광고 활동 외에도 다양한 콜라보 활동으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시너지를 낼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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