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3일(오늘) 4살 연상 금융종사자와 백년가약

기사 등록 2012-03-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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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방송인 현영이 드디어 품절녀가 된다.

현영은 3월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 A씨와 양가의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백년해로를 약속하는 자리를 갖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방송인 붐이 사회를 맡으며,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 등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앞서 현영은 소속사를 통해 "우리 두 사람은 운명처럼 강한 인연임을 느꼈으며 지금은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기에 평생을 함께하고자 결심했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영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7박 8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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