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터널', 틀에 박힌 재난 영화는 가라! 하정우-배두나-오달수 출격

기사 등록 2016-07-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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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의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터널'은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영화다.

김성훈 감독은 '터널'에 대해 그간 잊고 지냈던 생명의 기본적인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는 물론, 그 소중함을 간과하고 있는 현시대를 리얼하게 꼬집으며 관객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명품 배우 캐스팅 소식으로 영화계는 물론 대중들까지 개봉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두나



인터뷰에 임하는 오달수, 배두나, 하정우, 김성훈 감독



2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명품 배우 배두나



하정우의 본명과 동명인 김성훈 감독



배두나 "하정우 오빠 너무 웃겨요~"



즐겁게 질문에 답하는 배두나, 하정우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오달수, 배두나



유쾌한 분위기로 인터뷰에 임하는 세 배우들



배두나 '누가 누가 왔나~?'



노메이크업으로 열연한 배두나



대세 배우 하정우의 남다른 포스



배두나의 우월한 기럭지



국민 요정 오달수



"영화 '터널' 화이팅~"

한편 '터널'은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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