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 걸스데이 민아와 추위 녹인 ‘달콤 커플샷’

기사 등록 2015-12-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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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걸스데이 민아와의 ‘달콤 커플샷’을 공개해 화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8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윤성민 역으로 활약 중인 이민혁의 달달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혁은 동그란 안경에 교복을 입고 ‘모태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으며, 민아는 강추위도 사르르 녹일 따스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20대 중반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전매특허 동안 미모로 교복 차림도 깔끔히 소화, 남다른 ‘고딩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 3살 연하 동생인 민아와 또래처럼 다정한 동갑내기 커플 ‘케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그룹 내 비주얼 멤버다운 자체발광 조화로 촬영장을 빛내는 시선강탈을 이끈다.

극 중 이민혁과 민아는 서로 앙숙관계에 위치한 양측 부모님과 달리 운명적으로 만나 커플로 발전하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커플을 맡아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중 이민혁은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여심킬러’의 매력을 뽐내 여성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윤태수(정준호 분)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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