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스타 운세]조진웅, 장군감 사주! 앞으로 더욱 꽃길 걸을 것으로 보여

기사 등록 2017-03-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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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사람의 흥망성쇠에서 많이 언급되는 요소 가운데 ‘재능’과 ‘노력’, ‘운’이 있다. 특히 연예계에서는 ‘운’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작용한다. 어쩌면 우리가 접할 연예인들의 기사 내용은 일찍이 정해져있던 게 아닐까. 지난 한 달간 세간을 들썩이게 만든 스타의 운세와 사주를 분석해본다. <편집자 주>

이번 월간 스타 운세는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으로 돌아온 배우 조진웅이다. 조진웅은 올해 ‘해빙’뿐만 아니라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 ‘공작’(감독 윤종빈), ‘보안관’(감독 김형주)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날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 올해 화려한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조진웅의 운세를 알아보자.

조진웅은 음력 1976년 3월 3일생이다. 역술가 김재욱 씨에 따르면 조진웅은 음력으로 3월생이지만 사주로는 2월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로써 조진웅의 사주는 꽃샘바람을 많이 맞은 사람으로 풀이되는데 여기서 꽃샘바람은 주변의 시기, 질투를 의미한다.

그러나 본인은 개척정신이나 가장의 역할로 태어나 한마디로 장군감이며 어딜 가서도 우두머리를 해야 하는 성격을 지녔으며 굉장히 꼿꼿한 사람으로 풀이된다. 또한 본인은 우두머리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할 수 있고 명예를 찾다가 돈을 잃어버릴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

조진웅은 앞서 말했듯이 꽃샘바람만 주의하면 된다. 주변의 시기와 질투가 심해도 본인의 철학만 확고하다면 괜찮을 사주로 어딜 가서든 장군감이다.

그의 사주로 맞는 배역을 고른다면 법 쪽이나 형사, 불의를 보고도 참지 못하는 역할을 하면 잘 맞다. 오히려 반대의 역할을 맡게 되면 좋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러나 조직폭력배의 역할을 맡게 되더라도 조직폭력배 중 행동 대장처럼 우두머리 역할을 하면 좋다.

작년의 경우에는 운이 나쁘지 않았다. 병신년(丙申年)에는 얻을 것은 다 얻었다고 풀이되며 올해는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배역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쟁상대를 이기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에는 경영이나 사업에 관여할 수 있다. 인생에서 사업적으로 전반적인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 시기로 보인다. 조진웅의 사주는 관인상생(官印相生)격 사주로, 서로 같이 협력한다면 좋은 운을 받는다. 국가와 관련된 홍보대사, 정치 등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용띠는 유토피아적인 특성을 지녔다. 용은 리더십이 있고 글로벌 정신, 새로운 체계의 도전을 할 수 있으며 남한테 기대지 않고 스스로 하고자 한다. 또한 자기의 일을 이뤄나가는 모범적인 사고와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용은 맑은 날에는 나타나질 않는 동물이며 맑은 날에는 와룡(臥龍)에 불과하다. 그러나 구름 끼고 어두운 날에는 용이 하늘로 승천한다. 이는 갖은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용띠 특징으로 봤을 때 무명시절이 길었던 조진웅은 현재 승천하고 있는 용에 비유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좋게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 사주팔자는 본디 생년월일시 여덟 자를 풀이해야하지만, 연예인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시(時)는 다루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운세 제공=이태리 다비네스 아카데미 원장 겸 역술가 김재욱)

 

김지영기자 b3315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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