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주간아이돌'서 슈주 '쏘리 쏘리' 재해석해 선보여

기사 등록 2015-10-28 15:4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슈팀] 그룹 세븐틴이 '주간아이돌'에서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Sorry Sorry)'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2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최근 '만세'로 활동하며 '대세돌'로 자리매김한 세븐틴이 출연한다.

세븐틴은 최근 녹화에서 '주간아이돌'출연 그룹 중 단일팀 최고 인원을 기록하며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아이돌 단체 칼군무'의 원조 격인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무대를 세븐틴의 색깔에 맞게 편곡한 것은 물론, 안무까지 세븐틴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많은 인원이 춤을 추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 했다.

MC 정형돈 또한 표정 연기가 돋보였던 버논과 디노를 언급하며 "아이돌들은 이런 표정을 따로 연구하는 것이냐"고 질문을 하자 평소 거울을 보며 섹시한 표정을 연구한다는 승관이 섹시 버전의 '쏘리 쏘리'안무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세븐틴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쏘리 쏘리'무대는 28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팀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