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마이 보디가드’ 박나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깨알 활약'

기사 등록 2016-04-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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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박나래가 26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이날 “작년에 8주 동안 10kg을 감량했다가, 일주만에 다시 10kg가 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살이 이상한게 빠질때는 조금씩 빠지다가 찔 때는 무섭게 찐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또한 "요요가 오지 않으려면 나처럼 안 살면 된다. 내가 나쁜 예를 제대로 알려주겠다"고 포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마이 보디가드’를 추천하고싶은 상대가 있느냐는 질문에 “동갑 친구인 정주리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정주리가 아이는 낳았는데 살과 이별을 하지 못해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더라”며 “우리 프로그램이 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나래는 다이어트 롤모델에 대해 "미란다커 언니를 닮고 싶다. 얼마나 크면 이름도 ‘다커’냐. 너무 부럽다. 난 승모근은 자신 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동욱, 조윤희, 박나래, 신우(B1A4), 박태준이 MC 군단으로 출연해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 코너에서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체중 감량에 도전 한다.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이슈데일리 박은비 기자)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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