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노라조, ‘레옹빈’과 ‘마틸혁’의 수줍은 고백

기사 등록 2012-05-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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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듀오 노라조가 ‘여자사람’을 향한 수줍은 고백을 전했다.
 
노라조는 5월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여자사람’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이번 음반 콘셉트인 영화 ‘레옹’의 극중 인물로 분해 유쾌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꽃다발을 든 레옹이 된 조빈과 뱅헤어의 소녀 마틸다 이혁의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으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여자사람’은 지금까지 노라조가 들려준 적 없는 사운드로 화려한 스트링과 기타 연주, 그리고 어쿠스틱한 드럼의 느낌이 어우러진 소프트 댄스(Soft Dance) 곡이다. 특히 아이들의 합창소리는 듣는 이들의 동심을 불러일으킨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리듬파워 일렉트로보이즈 안다미로 걸스데이 노라조 디셈버 갱키즈 헬로비너스 달마시안 마이티 마우스 B.A.P 써니힐 용감한 녀석들 에이핑크 노을 유키스 백지영 인피니트 씨스타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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