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순항'

기사 등록 2016-06-1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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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레이스를 시작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개봉 첫날, 7만 56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별수사’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이다. 김명민을 주축으로 김상호, 김영애, 성동일이 조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올 여름 '핵 사이다' 영화로, 관객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것으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한편 '아가씨'가 6만 4481명으로 2위, '컨져링2'가 5만 7675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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