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K팝스타5’ 양현석 “‘또 하냐’는 의견, 저희는 ‘또 있네’란 생각한다”

기사 등록 2015-11-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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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K팝스타5’ 양현석이 다시 한 번 심사위원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SBS에서는 ‘K팝스타5’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연출자 박성훈PD와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참석했다.

이날 양현석은 “매년 오디션 프로그램도 많이 있고, ‘또 하냐’는 대중들의 의견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희도 ‘또 있네’란 생각을 한다. 올해 출연자들 새롭고 재능 있는 친구들 많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K팝스타’는 2011년 처음 방송된 이래 국내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하게 잡고 있다. 올해 시즌5에서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기존 3인의 심사위원이 건재한 대신, 각 사별 6명씩 총 18명으로 구성된 객원 심사위원단이 오디션 현장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K팝스타5’는 오는 22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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