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혜리, 송민호, 남태현, '로봇과의 전쟁' 기대 만발

기사 등록 2016-04-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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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스데이 혜리와 위너 송민호, 남태현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그들은 오는 10일 방송되는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인공지능 쿵쿵따 레이스'편에 나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송민호는 대결에 앞서 로봇과 프리스타일 랩배틀을 펼치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남태현은 인공지능 로봇과의 대결에서 위기의 순간에도 불사조 같은 생존력으로 연신 위기에서 탈출하며 ‘위너’다운 면모를 보인다.

혜리는 촬영 내내 특유의 상큼발랄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지만 대결에 임할 때만큼은 진지한 모습으로 승부욕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 혜리와 송민호, 남태현이 합세해 젊어진 평균 연령으로 로봇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런닝맨'은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제공)

 

속보팀 dnfl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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