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측 "'불어라 미풍아' 오지은 대체 합류 논의 중"

기사 등록 2016-10-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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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부상으로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 오지은의 자리에 임수향이 거론되고 있다.

4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관계자는 "임수향이 오지은의 자리에 투입되는 것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임수향 측도 "논의 중인 단계다. 아직 확정이 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오지은은 촬영 중 전치 8주의 부상을 입고 수술을 피할 수 없어 하차하게 됐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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