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임지현, 상큼발랄 매력 돋보이는 캐릭터 이미지 공개

기사 등록 2015-10-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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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신인 배우 임지현이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현은 ‘그녀는 예뻤다’ 대본을 든 채 미소를 지으며 그녀만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어리바리 한 문학소녀이자 패션 매거진 '모스트' 피처팀 어시스턴트인 '은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커다란 뿔테 안경으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두 번째 스무 살' 대본을 공개 하며 공부면 공부, 무용이면 무용, 싸움이면 싸움 등 못하는 것이 없이 고등학교를 주름잡았던 하노라(최지우 분)의 친구 어린 윤영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주목할만한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는 임지현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하고있다. 앞으로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연기 보여 드릴 예정이다" 며 코멘트를 덧붙였다.

신인 배우 임지현은 두 작품에서 서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연기력 또한 안정적이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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