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을 위한 TS 식구들의 든든한 응원 '훈훈'

기사 등록 2016-04-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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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소속사 TS 식구들에게 든든한 응원의 메세지를 받았다.

가장 먼저 전효성 응원에 나선 멤버는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다.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 참여해 시크릿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더불어 지난 1일 멤버 송지은, 같은 소속사 걸그룹 소나무까지 KBS2 '뮤직뱅크' 방송국에 직접 방문했다. 특히 송지은은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리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TS 식구들의 훈훈한 광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같은날 B.A.P의 멤버 힘찬 역시 "전효성 솔로 대박"을 외쳤다. 현재 일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응원의 메세지가 적힌 사진을 공개하며 전효성을 응원했다.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 역시 TS 식구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으로 이루어져있다. 언터쳐블의 디액션이 피처링에 나서며 전효성이 이번 앨범을 표현하고자 했던 '행복'이란 키워드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전효성은 오는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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