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최현석이 샘킴과 대결에서 4번째 승리를 차지했다.

31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과 샘킴은 먼저 공개된 태양의 냉장고 속 재료를 통해 '오가닉한 뜨거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스튜인 '베스트 오브 베스튜'를 만들었고, 샘킴은 옥돔 수프인 '돔 샤카라카'를 선보였다.

태양은 "최현석 셰프님 요리가 조금 더 신선했다. 내가 더 맛보지 못한 맛이었고 그게 굉장히 좋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결국 태양은 최현석에 승리의 깃발을 들었다. 이에 최현석은 샘킴과 4번 대결에서 전승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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