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루나 떨리는 첫 키스신! '어디서'?

기사 등록 2012-02-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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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김규종과 루나가 첫 키스에 성공했다.

2월 11일 오후 방송하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같은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티격태격했지만 경찰서 해프닝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왔던 인영(루나 분)과 니키(김규종 분)가 첫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공개된 사진에서는 니키의 목을 껴안고 입술을 덮쳐버리는 인영과 부드럽게 화답하는 니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첫키스 장면을 찍기위해 위해 루나와 김규종은 많은 NG를 냈지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

한편 TV 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2월 개편으로 7시 50분에서 6시 50분으로 방영시간이 변경됐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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